비 내리는 챔피언스 필드 ⓒ 광주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2014시즌 퓨처스 올스타전이 우천 순연됐다.
당초 17일 오후 5시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퓨처스 올스타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다음날(18일)로 연기됐다. KBO는 이날 광주에 이른 오전부터 내린 강한 비가 오후 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경기를 강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퓨처스 올스타전은 다음날인 18일 정오에 열린다. 올스타전 역시 같은날 오후 7시에 예정대로 개최된다. 만약 18일에도 폭우가 내린다면 퓨처스 올스타전은 취소되고, 올스타전은 그 다음날인 19일에 열린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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