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5:38
연예

김준호, 윤후 아빠 윤민수와 전화연결 실패 '굴욕'

기사입력 2014.07.15 08:41

김준호가 윤후아빠 운민수와 전화 연결에 실패했다 ⓒ 코코엔터
김준호가 윤후아빠 운민수와 전화 연결에 실패했다 ⓒ 코코엔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윤후 아빠' 가수 윤민수에게 전화를 했다가 굴욕을 당했다.

14일 방송된 tvN '두 남자의 특급찬양'에서 개그맨 김준호와 김대희는 각각 MBC '아빠 어디가' 윤후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편을 들며 편파진행으로 대결을 펼쳤다.

방송 도중 김대희가 추사랑의 아빠인 추성훈과 전화 연결을 해 방청객이 추사랑의 편으로 돌아 서는 듯했다. 김준호 역시 연예계 화려한 인맥을 자랑 하듯 윤후 아빠 가수 윤민수에게 개인 휴대폰으로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하지만 김준호가 건 윤민수의 폰에서는 ‘전화기가 꺼져있어’라는 메시지가 나왔고 자신만만해 하던 김준호는 얼굴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워해 주위를 웃겼다.

'두 남자의 특급찬양'은 두 가지 핫이슈 중 최고를 선정하기 위해 입담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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