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2:31
스포츠

한화 유창식, 퓨처스리그서 5⅓이닝 2실점…최고 구속 147km

기사입력 2014.07.12 18:38 / 기사수정 2014.07.12 18:38

임지연 기자
유창식 ⓒ 엑스포츠뉴스DB
유창식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한화 이글스 좌완 유망주 유창식이 복귀 준비에 한창이다.

유창식은 12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14 퓨처스리그 상무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유창식은 총 98구를 던지며 7피안타 3탈삼진 3사사구 2실점 했다.

최고 구속이 147km까지 이르렀다. 한화 관계자는 "팔꿈치 통증도 없고 투구 밸런스도 좋았다"고 전했다.

시즌초 한화 선발 마운드를 이끌던 그는 팔꿈치 통증으로 2군에 내려갔다. 유창식은 올시즌 9경기에 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유창식은 후반기에 복귀해 한화 선발 마운드에도 힘을 더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