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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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손헌수, 다나킬 암염 먹고 경악 "너무 짜"

기사입력 2014.07.11 23:02 / 기사수정 2014.07.11 23:02

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김경식과 손헌수가 암염을 맛봤다. ⓒ MBC 방송화면 캡처
'7인의 식객' 김경식과 손헌수가 암염을 맛봤다.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7인의 식객' 손헌수가 다나킬의 암염을 먹고 경악했다.

11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서는 신성우, 이영아, 서경석, 이윤석, Key, 김경란, 김경식, 손헌수, 남상일이 펼치는 글로벌 로드 버라이어티 '에티오피아' 편이 공개됐다.

이날 김경식과 손헌수는 파트너가 돼 다나킬의 소금 사막을 찾았다. 이들은 푹푹찌는 더위를 이기고 캐러반들이 소금을 캐는 곳에 도착했다.

굵은 암염을 집어든 손헌수는 이를 자신의 입 안에 가져다 넣었다. 그는 암염을 먹자마자 "얘는 입에서 안 나간다"며 짠 맛에 경악했다.

이어 이들은 한국의 죽염과 천일염 그리고 에티오피아의 암염의 맛을 비교해봤다.

암염 맛을 본 김경식 역시 "거칭면서도 의료용으로 써야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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