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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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병득 "개그맨 꿈 이룬 후, 목사 꿈 더 커져"

기사입력 2014.07.11 00:37 / 기사수정 2014.07.11 00:38

'해피투게더' KBS 7기 개그맨 박병득이 깜짝 출연을 했다.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KBS 7기 개그맨 박병득이 깜짝 출연을 했다. ⓒ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엄정필 박병득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KBS 7기 개그맨 박병득이 개그를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수홍, 남희석, 최승경, 김수용이 출연해 'KBS 7기 개그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KBS 7기 개그맨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동기 엄정필과 박병득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정필과 박병득은 개그를 그만두고 현재 일반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특히 데뷔 후 1년 만에 개그를 그만뒀던 박병득은 현재 목사이다.

박병득은 목사의 길을 택한 것에 대해 젊은 시절 연기자와 목사가 꿈이었는데 연기자 꿈을 이루고 나니 목사 꿈이 더 커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개그맨을 그만둔 결정적인 계기를 구체적으로 물어봤다. 박병득은 "동기들은 좋았다"는 말로 대답을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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