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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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빗속 라이브 무대 공개…"공약 지켰다"

기사입력 2014.07.10 12:13 / 기사수정 2014.07.10 13:27

조재용 기자
윤하의 빗속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다. ⓒ 위얼라이브
윤하의 빗속 라이브 무대가 공개된다. ⓒ 위얼라이브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우산'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윤하의 빗속 라이브 공약 실천현장이 공개된다.

10일 윤하는 가온차트 28주(6월29일~7월5일)차 디지털 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2일 발표된 윤하의 '우산'은 발표 직후 음원 차트를 올킬 하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이러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윤하는 지난 3일 밤 12시30분 MBC뮤직 '소풍'과 함께 SNS 공지를 통해 여의도공원에서 기습적으로 빗속 라이브 공약을 실천했다.

이는 윤하의 공약 기사를 본 '소풍' 제작진이 윤하에게 러브콜로 보냈고 함께 게릴라 라이브를 진행하게 됐다. 당시 수 백 명의 팬들이 자정이 넘은 시각에도 불구하고 새벽까지 자리를 빛낸 것으로 전해졌다.

윤하의 미션 수행 현장을 엿볼 수 있는 MBC뮤직 '소풍'은 1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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