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링, 中 월드컵 응원녀…짧은 청셔츠 입고 근황 알려

▲ 판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을 응원하는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는 판링의 근황이 전해졌다.

중국 모델 겸 방송인 판링은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짤막한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판링은 짧은 청셔츠를 입고 여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판링은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중국내에서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몸매를 자랑한 여성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고 보도했다.

판링은 자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웨이보를 통해 "감동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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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