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전설이 오늘(9일) 정식 데뷔한다. ⓒ JK SPACE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신인그룹 '전설'이 오늘(9일) 정오 데뷔 싱글앨범을 발표한다.
9일 정오 남성 5인조 신인그룹 '전설'이 데뷔 싱글 '미련이 남아서'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전설의 데뷔곡 '미련이 남아서'는 미국 작곡가 이언 제임스의 작품으로, 전설의 멤버 리토가 작사를 맡았다. 떠나가는 연인을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남자의 애절한 심경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전설은 '미련이 남아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미련이 남아서' 뮤직비디오에서는 실제로 한 여인을 떠나 보내는 상황을 담은 멤버들의 연기와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형기획사 연습생 출신으로 구성된 전설은 멤버 리슨, 로이, 이창선, 리토, 유제혁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년간 데뷔무대를 준비했다. 전설이 실력과 비주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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