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닥터 이방인' 종영 소감 "BYE 이방인, 한재준"

이준학 기자

박해진 ⓒ 엑스포츠뉴스 DB

▲닥터 이방인 박해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배우 박해진이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해진은 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BYE '닥터 이방인'. BYE 한재준"이라며 한재준에 대한 아쉬움과 애정을 엿볼 수 있는 글을 공개했다.

박해진이 8일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종영 소감을 게재했다. 더블유엠컴퍼니 제공

박해진은 극중 명우대학교병원 최고의 흉부외과 수술 팀을 이끄는 하버드대 부교수 출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이날 밤 10시 20부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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