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쌍둥이도 가뿐하게 안아 올려…'이것이 진짜 슈퍼맨'

▲송일국 세쌍둥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쌍둥이가 화제인 가운데, 송일국이 세쌍둥이를 가뿐하게 안아올리는 모습이 관심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 가족으로 합류한 송일국이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엄마 없이 48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일국은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 운동에 나섰다. 송일국의 자전거 뒤에 아이들이 탈 곳을 연결한 일명 '송국열차' 주행을 마친 뒤 아이들은 분수대에서 신나게 놀며 땀을 식혔다.

하지만 갑자기 셋째 만세가 겁을 내며 울기 시작했고, 송일국은 이내 양말을 벗은 뒤 분수로 향했다. 아빠 품에 안긴 만세는 다시 안정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첫째 대한이와 둘째 민국이도 송일국에게 안아달라고 했고, 송일국은 잠시 당황하는 듯 했지만 이내 두 팔로 세쌍둥이를 번쩍 들어 올리며 놀라운 체력을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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