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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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레이싱 도전 '아쉬웠지만 진심이 전해졌던 도전'[포토]

기사입력 2014.07.06 19:10 / 기사수정 2014.07.07 11:59



[엑스포츠뉴스=인천, 김한준 기자] 6일 오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결승전이 열렸다.

무한도전 멤버인 유재석과 정준하는 세미프로 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경기에, 노홍철과 하하는 아마추어 클래스인 아반떼 챌린지에 참여했다.



 





출발은 모두 산뜻했다. 코너에서는 과감한 주행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하지만 사고가 발목을 잡았다. 



유재석과 노홍철은 경주 도중 충돌 사고, 하하는 휠이 깨지는 상황, 정준하는 차량 기어박스 고장으로 아쉽게도 완주를 성공하지 못했다. 
 
모두가 아쉬워했던 순간이다. 하지만 무도 멤버들이 레이싱을 준비하면서 흘렸던 땀은 진심으로 다가왔다. 멤버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기에 바빴다.



그들의 아름다운 도전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한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은 인천 송도 도심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 시티레이스로 '무한도전' 자체선발전을 통해 결정된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아마추어 클래스와 세미프로 클래스에 나눠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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