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 ⓒ tvN 방송화면
▲ 연애 말고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가 연우진의 옛 여자친구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1회 '예의바르게 이별하는 법' 편에서는 강세아(한선화 분)가 공기태(연우진)의 옛 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연애 말고 결혼'에서 한선화는 공기태가 운영하는 성형외과 손님으로 등장했다. 한선화는 공기태에게 가슴 성형수술 진료를 받으며 "난 사이즈가 좀 아쉬운 것 같은데 넌 어떤 것 같아. 남자로서"라고 거침없이 물었다.
이어 강세아는 공기태에게 자신의 병원으로 스카웃 제의했고, 공기태는 실력 있는 다른 의사 많다며 거절했다. 강세아는 "'나보다 좋은 남자 만나라' 3년 전에도 그렇게 말하더니"라며 과거 연인 사이였음을 드러냈다.
공기태는 "내가 그랬나?"라고 되물었고, 강세아는 "너 아니고 다른 놈일 수도 있고"라고 받아쳤다.
'연애 말고 결혼' 한선화의 파격 등장에 누리꾼은 "한선화 이런 역할도 하다니", "한선화 연기 잘한다", "한선화 예쁘네", "한선화 연우진 앞으로가 궁금", "한선화 파격적이다", "한선화 배우급 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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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