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노홍철이 엥겔베르그에서 고수레를 하며 소원을 빌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인 노홍철이 결혼관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스위스로 떠난 가운데 엥겔베르그에 도착해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엥겔베르그에 도착하자 "어떻게 이게 실제로 존재 하냐. 다 그림이다. 진짜 신난다. 그래서 하이디가 노래를 했구나"라며 감탄했다.
이후 노홍철은 생수 뚜껑에 물을 채우고 대자연을 향해 소원을 빌기 시작했다. 노홍철은 "딱 하나 바라는 게 있다면 앞으로 만날 제 가족들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주 착하고 바른 사람으로 만나게 해주시면 더 행복하게 나누며 살겠다"라며 결혼관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