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브라질' 병만족이 카이만 악어를 목격했다. ⓒ SBS 방송화면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정글의 법칙' 오종혁이 카이만 악어를 귀여워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브라질'에서는 브라질을 넘어 세계 최대의 습지인 판타나우의 7가지 보석이 공개됐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마지막 블라인드 퀘스트를 눈앞에 둔 병만족은 보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강인, 오종혁, 예지원, 혁이 찾은 보석은 카이만 악어였다.
이들은 카이만 악어를 찾기 위해 차를 타고 가던 중, 현지인이 도로변에 차를 세우자 따라 내렸다. 그리고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바로 대로변에 악어들이 서식하고 있었기 때문. 야생의 카이만을 목격한 병만족은 겁을 먹었으나 이내 용기를 냈다.
오종혁 역시 긴장한 얼굴로 카이만 악어를 보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다. 가까이에서 카이만 악어를 본 오종혁은 "생각보다 작고 귀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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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