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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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대성, 日서 욘사마 부럽지 않은 열풍"

기사입력 2014.07.04 20:3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빅뱅 태양과 승리가 대성을 언급했다.

태양과 승리는 4일 오후 8시부터 생중계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 1주년 특집 방송에 참여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승리는 멤버 대성의 근황애 댜햐 "일본에서 욘사마 부럽지 않은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사만 하면 인기가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다.

태양은 "일본 투어로 굉장히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큰 대 소리 성의 대성이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전화통화에서 대성은 "내일 삿포로 공연을 위해 한 호텔에 있다"라며 "일본에서 인기는 그렇게 대단하지 않다. 다 팬여러분 덕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대성은 이어 "정확한건 아니지만 한국에서 앨범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양은 지난달 2일밤 12시 공개한 정규 2집 타이틀곡 '눈,코,입'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일간, 주간, 월간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인기 롱런을 하고 있다.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도 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3번째 1위 트로피를 수상하는 등 총 7회 정상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승리는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테디 서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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