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도희가 '코미디의 길'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코미디의 길'에 출연한다.
4일 MBC에 따르면 도희는 MBC '코미디의 길'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도희는 ‘돌싱남녀’ 코너에서 젊은 돌싱녀로 등장해 현재 남자친구와 전 남편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펼쳤다. 첫 녹화에도 특유의 감칠 맛나고 살벌한 사투리로 녹화장을 휘어잡았다.
도희는 앞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국민 욕 동생’ 도희가 출연한 '코미디의 길'은 6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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