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가 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원스어폰어타임' 홈페이지
▲ 겨울왕국 실시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엘리자베스 라일과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에 캐스팅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팬들도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난 3일(현지시간) "조니나 헤이그가 '겨울왕국' 여왕 엘사를, 엘리자베스 라일이 안나 역할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실사판 드라마로 제작되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에서는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성"을 찾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겨울왕국' 실사판에서는 스토리와 캐릭터 좀 다듬었으면 좋겠다"(아이디 sh*****), "헉, 실사판이 나온다고?"(ju****) 등의 반응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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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