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감독 불구속 기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은 웹드라마 감독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강해운 부장검사)는 3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웹드라마 감독 배 모씨와 이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월 또다른 여성과 함께 배씨의 자택과 강남 지역의 호텔 등지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웹드라마 감독인 배씨는 지난해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 웹드라마를 연출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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