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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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이수혁, 이하나 때문에 주먹다짐

기사입력 2014.07.01 00:44 / 기사수정 2014.07.01 00:44

고광일 기자
주먹다짐을 하는 서인국 이수혁 ⓒ tvN '고교처세왕'
주먹다짐을 하는 서인국 이수혁 ⓒ tvN '고교처세왕'


▲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수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고교처세왕' 서인국과 이수혁이 주먹다짐을 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에서는 유진우(이수혁 분)의 말에 화를 참지 못하는 이민석(서인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회사 사람들과 같이 하이킹을 마치고 회식을 하던 유진우는 화장실에서 이민석을 만나 "이 본부장 생각보다 유치한 면이 참 많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이민석은 "그러는 그쪽이 더 만만치 않던데 어찌나 앞뒤가 다르던지 사람 그렇게 짤라 놓고 다리 뻗고 잠이 오냐"며 "계약직도 한 식구다"라고 맞받아쳤다.

유진우는 "그까짓 계약직 때문에 왜이렇게 난리냐. 정수영 씨가 남자 홀리는 재주도 있다. 이 본부장이 이렇게 행동하는 거 보면"이라고 대꾸했다.

분노를 참지 못한 이민석은 유진우에게 주먹을 날렸고, 이민석과 유진우는 몸싸움을 벌였다. 주위 사람들의 만류에 겨우 싸움을 멈췄지만 이민석은 화를 삭히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다음날 정수영이 있는 편의점으로 찾아간 이민석은 정수영을 회의실로 데려와 "오늘부터 내 비서로 일하게 될 정수영 씨다"라고 깜짝 발표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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