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윤정과 도경완이 출산 전 검진을 받고 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 장윤정이 다산형 왕비골반 진단을 받아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출산 전 마지막 검진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윤정의 담당 의사는 "골반이 왕비골반이다. 아기를 잘 낳을 거다. 다산형이다. 자연분만에 좋은 골반이다. 염려 말고 잘 챙겨 먹어라"라고 말했다.
자연분만을 원했던 장윤정은 "다행이다"라고 안심했고, 도경완은 뜬금없이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슈퍼맨' 장윤정 부부 보기 좋아요", "'슈퍼맨' 장윤정 가족 행복해 보임", "'슈퍼맨' 장윤정 결혼 잘했네", "'슈퍼맨' 장윤정, 행복하세요", "'슈퍼맨' 장윤정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장윤정이랑 도경완 뭔가 귀엽다", "장윤정 가족 보는 내내 엄마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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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