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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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파비앙·오취리, 눈치게임 선전 '한국인 보다 한국인 같아'

기사입력 2014.06.29 18:25 / 기사수정 2014.06.29 18:26

임수진 기자
'런닝맨' 파비앙과 오취리, 하하가 같은 팀이 되어 눈치 게임을 펼쳤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파비앙과 오취리가 눈치게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주지훈, 지성, 손나은, 윤보미, 파이앙, 샘 오취리, 차유람, 백성현, 허경환이 출연해 최강의 퀴즈왕을 선발하는 '퀴즈왕 레이스'를 펼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하하와 팀을 이룬 두 사람은 경주행 열차를 타고 눈치게임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하하가 가장 먼저 탈락하자 "하하가 외국인이라서 그렇다"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다운 센스를 발휘했다.

계속된 눈치게임에서 다른 팀원들이 탈락하는 것과는 달리 파비앙과 오취리는 끝까지 선방했다.

특히 오취리는 "내가 눈치게임 한국 대표"라며 강한 모습을 보였고 오히려 김종국 팀을 탈락 시키며 선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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