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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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이휘재 쌍둥이 돌보기에 진땀 "힘들어"

기사입력 2014.06.29 17:35 / 기사수정 2014.06.29 17:35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이 육아의 어려움에 정신 못 차렸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이 육아의 어려움에 정신 못 차렸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도경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도경완이 이휘재 쌍둥이 돌보기에 진땀 흘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이휘재와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의 출산을 앞두고 육아 선배인 쌍둥이 아빠 이휘재를 만나 조언을 얻기로 했다. 이휘재는 쌍둥이를 데리고 식당에 등장했다. 도경완은 쌍둥이를 처음 보고 신기해하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휘재는 도경완이 쌍둥이에게 관심을 보이자 "기저귀를 한 번 갈아보라"며 서준이 기저귀 갈기를 제안했다. 도경완은 서준이의 기저귀를 벗기는 데 성공했지만 기저귀를 입히려고 하면서 난관에 봉착했다.

서준이는 도경완의 서툰 손길에 불편해 하더니 급기야 울음보가 터지고 말았다. 당황한 도경완은 기저귀를 반대로 입히는 실수까지 했다. 이휘재는 서준이의 엉덩이가 반 이상 노출되어 있는 것을 보고 "왜 애를 섹시하게 만들었느냐"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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