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우뱅이 튀김', '야간매점' 메뉴 등극…누리꾼 "맛있겠다"

▲조우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우종의 '우뱅이 튀김'이 야간매점 메뉴로 등극했다.

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가 출연해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우종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골뱅이와 달래를 이용한 '우뱅이 튀김'을 선보여 시식 MC 유재석과 박명수를 사로잡았다.

조우종의 '우뱅이 튀김'은 도경완의 주먹밥, 조항리의 마파두부, 가애란의 햄월남쌈을 제치고 최종 시식메뉴로 선정됐다. 셰프로 나선 조우종은 골뱅이를 튀김반죽에 묻혀 튀기고 달래무침을 요리해 우뱅이 튀김을 완성했다.

맛을 본 다른 출연자들은 "튀김의 기름진 맛을 달래서 개운하게 해 준다", "술안주로 정말 딱이다", "이거 2만원에 팔아도 잘 팔리겠다"고 호평했다. 이후 조우종의 '우뱅이 튀김'은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78호 메뉴에 등극했다.

조우종의 '우뱅이 튀김' 메뉴 등극을 본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조우종 요리실력 대단하네", "조우종이 만든 '우뱅이 튀김' 먹고 싶다", "조우종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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