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 코어콘텐츠미디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첫 솔로 미니앨범이 30일 공개된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애초 7월 2일 공개 예정이었던 효민의 첫 솔로 미니앨범 발표를 이틀 앞당겨 오는 30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 된 온라인 자켓 이미지는 타이틀 곡이 '나이스바디(NICE BODY)'인 만큼 완벽한 바디라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에는 효민의 첫 자작곡이 담겨 있으며 스피드 태운이 효민과 함께 레코딩 디렉을 함께해 실력적으로 한층 성숙된 모습을 선보인다.
효민의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NICE BODY)' 티저 영상은 15세, 19세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타이틀 곡 '나이스바디(NICE BODY)'는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작품으로 래퍼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효민은 앨범 의상에 준비에 직접 참여했고, 안무, 뮤직비디오, 디자인에도 함께 참여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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