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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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리 "라디오 뉴스 진행하던 중에 방귀 뀐 적 있어"

기사입력 2014.06.27 10:27 / 기사수정 2014.06.27 10:28

한인구 기자
조항리 아나운서가 방송에서의 실수담을 전했다. ⓒ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조항리 아나운서가 방송에서의 실수담을 전했다. ⓒ KBS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 조항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조항리 KBS 아나운서가 생방송 도중 당황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아나운서 특집에 출연해 진행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항리 아나운서는 "일반 뉴스와 달리 라디오 뉴스는 휴식시간 없이 5분 동안 생방송을 한다. 하루는 속이 너무 좋지 않았다. 뉴스를 진행하면서 소리가 나지 않게 슬쩍 방귀를 배출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조항리 아나운서는 "공기청정기 경보가 울리더라. 그 뒤로 스튜디오에 설치된 공기청정기를 없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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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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