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코리 리오단 ⓒ 잠실,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마운드에서는 항상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LG 코리 리오단이 NC전에서 9이닝 완봉승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이 없었던 점이 돋보였다. LG는 리오단의 호투에 힘입어 NC를 4-0으로 꺾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리오단은 경기가 끝난 뒤 "완봉승보다 팀이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팀 승리가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티포드, 타자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마운드 위에서는 항상 집중하려고 노력한다"며 최근 호투 비결을 설명했다. 티포드는 6월 4경기에서 전부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이 기간 평균자책점은 1.88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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