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콘서트 개최…누리꾼"수익금 전액 기부 대단해"

▲ 걸스데이 콘서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걸스데이 콘서트 소식에 누리꾼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25일 걸스데이의 소속사 측은 "7월 13일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리는 걸스데이 첫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의 티켓이 오는 26일(목) 오후 4시에 오픈된다"고 밝혔다.

이번 걸스데이 콘서트는 2010년 7월 9일 데뷔 후 4년 만에 갖는 걸스데이의 첫 번째 라이브 단독콘서트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걸스데이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그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가 크다"며 "공연수익금 전액은 플랜코리아에 기부되어 출생등록이 없어 정식 학교는 물론 그 지역을 한 번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태국 치앙라이 소녀들에게 출생등록 지원해 정당한 시민으로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연 취지를 밝혔다.

걸스데이 콘서트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라니 대단하네", "걸스데이 콘서트, 티켓팅 진짜 힘들게 성공해서 기쁘다", "걸스데이 콘서트, 티켓 매진이라니 암표라도 구해야하나", "걸스데이 콘서트, 앞으로 더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걸스데이 콘서트, 꼭 가고 싶다", "걸스데이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로 더욱 의미 있는 행사일 듯"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판매된 걸스데이 단독콘서트 '썸머 파티(Summer party)'의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매진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