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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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누리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사입력 2014.06.26 11:18 / 기사수정 2014.06.26 11:18

나이지리아 폭탄테러가 발생해 21명이 숨졌다. ⓒ SBS 방송화면
나이지리아 폭탄테러가 발생해 21명이 숨졌다. ⓒ SBS 방송화면


▲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25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아부자에 위치한 쇼핑몰 에맙 프라자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다.  

나이지리아 폭탄테러는 이날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예선 나이지리아-아르헨티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준비하던 중 폭발물이 터진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크 음바 나이지리아 경찰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이번 폭탄테러로 현재까지 21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생존자의 생명을 구하는 것과 현장을 보존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즐거운 축제 현장에서 왜 이런 일이",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전 세계적으로 불행한 일이 자꾸 생기는 것 같아서 슬프다",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빨리 수습되길",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더 이상의 사망자는 없었으면 좋겠다" 등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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