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작업실, 직접 만든 인형과 쿠션 공개 '남다른 손재주'

▲ 이효리 작업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효리가 작업실에서 일상과 함께 직접 만든 인형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거실 한켠 작업공간. 작업이라기엔 좀 거창하지만 이것  저것 그리고 만들며 노는 곳. 요즘 제일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작업실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효리는 "요즘 만들고 있는 것들"이라며 "애기들 가제 수건에 자수와 페브릭용 물감으로 그린것, 안쓰는 커텐을 잘라 만든 달걀 모양 쿠션, 토끼 인형" 등의 작업품을 공개했다.

이효리가 직접 바늘과 실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 일상적인 모습과 완성된 인형과 쿠션에서 묻어나는 이효리의 손재주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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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