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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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슈퍼맨' 하차 소식에 누리꾼 "그동안 고생했어요"

기사입력 2014.06.24 14:47 / 기사수정 2014.06.24 14:48

장현성 '슈퍼맨' 하차 소식에 누리꾼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
장현성 '슈퍼맨' 하차 소식에 누리꾼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


▲장현성 '슈퍼맨' 하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장현성의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에 누리꾼이 아쉬움을 표했다.

24일 장현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장현성이 본업인 배우에 충실하고자 제작진들과 상의 끝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결정했다. 2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합류해 10개월간의 예능 도전을 마친 장현성은 연기자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 것과 달리 진솔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또 장현성의 두 아들인 훈훈한 비주얼에 똑똑한 맏형 준우와 사랑스러운 개구쟁이 준서의 상반된 매력 또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장현성은 "아이들도 많이 성장해 학교에 충실하고, 저 또한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고자 제작진들과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정말 큰 사랑에 감사했고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장현성 '슈퍼맨'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현성 '슈퍼맨' 하차, 그동안 고생했습니다", "장현성 '슈퍼맨' 하차, 준준형제를 못 보는 게 많이 아쉽네요", "장현성 '슈퍼맨' 하차, 아이들 쑥쑥 잘 컸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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