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SD전 5회 좌전안타…타율 1할 4푼 8리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류현진(다저스)이 시즌 4번째 안타를 쳐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4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타순은 언제나처럼 9번. 그는 이날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볼카운트 2B2S에서 5구 직구를 당겨쳐 좌전안타로 연결했다. 올 시즌 4번째 안타. 타율은 1할 4푼 8리가 됐다. 다저스는 5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2-0으로 앞서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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