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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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서프라이즈 유일·태환, 송가연 로우킥에 "악"

기사입력 2014.06.22 18:09 / 기사수정 2014.06.22 18:09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유일과 태환이 송가연의 로우킥을 체험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유일과 태환이 송가연의 로우킥을 체험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서프라이즈 유일과 태환의 송가연의 로우킥을 체험했다.

22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고기파티를 준비한 룸메이트들은 평소 고기가 먹고 싶었다는 서강준과 서강준이 소속된 서프라이즈 멤버들을 불러 함께 고기 파티를 했다.

저녁 식사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등장한 서프라이즈 멤버 유일과 태환은 룸메이트들과 인사를 나누며 집 구경에 나섰다.

이어 룸메이트들은 함께 거실에 모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때 유일은 "저희가 내일 스케줄이 있어서 이제 가 봐야 할 것 같다"며 "저희가 오기 전에 미션이 있었다. 송가연 선수에게 로우 킥을 한 번 맞아보고 싶었다. 대신 절대 아파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송가연은 두 사람의 부탁대로 로우킥으로 배웅을 해주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유일과 태환은 송가연의 로우킥을 기다리며 긴장했고 먼저 로우킥을 체험한 유일은 송가연의 킥을 맞고 "악"이라며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송가연과 동갑내기인 서프라이즈 멤버 막내 태환 또한 송가연의 로우킥을 체험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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