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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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악플들 신경쓰여…점점 소심해진다"

기사입력 2014.06.22 17:23 / 기사수정 2014.06.22 17:23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가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나나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22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나나는 홍수현과 함께 명동 나들이에 나섰다. 명동에 나간 두 사람은 길거리 음식을 사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이어 빙수를 먹기 위해 자리를 이동했다.

두 사람은 함께 빙수를 먹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케이블 방송 '스타일 로그'에 출연 중인 나나는 "오빠들과 함께 촬영 중이다"라며 "오빠들이 워낙 말이 없고 낯을 가린다. 사실 나도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나는 "그래서 오빠들과 빨리 친해지려고 먼저 다가간 건데 끼 부린다고 느낀 분들이 계신다"며 "'쟤가 왜 이럴까?'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나나는 "그런 댓글들 때문에 요즘 조심하게 된다"며 "사실 인터넷 댓글을 잘 신경 안 쓰는 편이었는데 요즘 들어 바뀌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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