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아르헨티나-이란 전 중계를 홍보했다. ⓒ 배성재 트위터
▲ 아르헨티나 이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재치 만점 월드컵 방송 홍보글을 남겼다.
배성재는 21일 밤 11시 자신의 트위터에 "피파 하시다가 12시쯤 치킨 주문하시면 시간 딱 맞습니다. 12시 18분 방송 시작"이라는 글을게재하며 배-박 콤비가 중계하는아르헨티나-이란전 월드컵 방송을 홍보했다.
배성재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박문성과 함께 피파 온라인 게임 중계방송 녹음에 참여해왔다. 특히, 배성재는 이를 통해 받은 출연료 일부를 K리그 유소년 팀에게 기부하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22일 벨루오리존치 미나이랑 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F조 브라질 아르헨티나-이란 전 SBS 월드컵 방송은 SBS '풋볼매거진골'에서 찰떡궁합을 이루고 있는 배성재 박문성 콤비가 중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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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