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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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백현 열애설, 누리꾼 "'탱큥붸릥망칭'이 증거"

기사입력 2014.06.19 13:40 / 기사수정 2014.06.19 13:41

한인구 기자
태현·백현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태연의 인스타그램에 둘의 애칭이 담겨져 있다고 주장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태현·백현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태연의 인스타그램에 둘의 애칭이 담겨져 있다고 주장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 태연 백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같은 소속사인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태연이 SNS에 남긴 글이 서로의 '애칭'이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19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자동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촬영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태연과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수의 누리꾼 등 일각에서는 태연과 백현의 열애 증거로 태연의 과거 인스타그램(SNS) 글을 예로 들고 있다.

앞서 태연은 "탱큥붸릥망칭"이라는 글과 자신의 캐릭터로 꾸며진 스타벅스 머그잔 사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탱큥붸릥망칭'의 '탱'은 '탱구'라는 태연의 별명이며, '큥'은 '백쿵'이라는 백현의 별명을 줄인 단어라며 둘의 열애가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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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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