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편 기성용 향한 조용한 내조 "자택서 응원"

▲ 한혜진 기성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을 위해 조용한 내조를 택했다.

18일 한혜진 소속사 나무엑터스측에 따르면 한혜진은 서울 자택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국과 러시아 경기를 응원했다.

소속사 측은 "한혜진이 브라질에 직접 방문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부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앞으로 언급하지 않을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은 18일 오전 7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러시아 전에 선발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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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