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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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임현식, 이근호 골 틈타 박원숙에 뽀뽀 '깜짝'

기사입력 2014.06.18 15:51 / 기사수정 2014.06.18 15:51

임현식과 박원숙이 이근호의 골을 틈타 첫 뽀뽀를 시도했다 ⓒ JTBC
임현식과 박원숙이 이근호의 골을 틈타 첫 뽀뽀를 시도했다 ⓒ JT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임현식과 박원숙이 가상 재혼 6개월 만에 첫 뽀뽀에 성공했다. 

18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임현식과 박원숙이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인 대한민국 대 러시아전을 보던 중 기쁨의 뽀뽀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18일 오전 이른 시간부터 시작된 경기였지만 임현식은 세 사위와 딸, 또 손자들까지 집합시켜 응원복을 차려입고 TV앞에 앉았다.

사위들은 경기 시작 전 "우리나라가 골을 넣을 때마다 장모님이 장인어른에게 뽀뽀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말을 들은 박원숙은 "우리나라가 골을 넣으면 기뻐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라며 당황했다. 경기를 함께 응원하던 후반 68분, 임현식은 이근호의 선취골이 터지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박원숙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해 가족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18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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