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신예 이태환, 서인국과 '브로맨스' 활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신예 이태환이 서인국, 강기영과 유쾌한 삼총사들의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1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세 사람은 풍진고 2학년에 재학 중인 절친한 친구 사이이자 하키부 삼총사로 웃음을 선사한다. 

16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 트위터에는 "드디어 오늘 밤 11시 '고교처세왕'이 첫 방송 됩니다! 모두 본방사수 준비되셨나요? 하키부 삼총사의 활약도 기대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교복을 입은 이태환, 강기영과 정장 차림의 서인국은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고 있다. 여심을 사로 잡는 훈훈한 비주얼과 풋풋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고교처세왕’ 제작진은 “각각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해내고 있는 것은 물론 처음 만난 사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친근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세 사람의 신선한 매력에 시청자 모두가 빠져들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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