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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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선수 못지 않은 플레이…차범근도 '흡족'

기사입력 2014.06.15 18:45 / 기사수정 2014.06.15 18:45

임수진 기자
'런닝맨' 개리가 뛰어난 축구 실력을 보여주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개리가 뛰어난 축구 실력을 보여주었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개리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개리가 그라운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JS프렌즈와 인도네시아 올스타팀이 벌인 드림컵 경기가 방송됐다.

교체 투입된 개리는 런닝맨 멤버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개리는 몸싸움과 드리블에서 밀리지 않으며 같은 편 선수들에게 패스를 시도했다.

개리에게 공격 포인트를 기록 할 기회가 찾아왔다. 자신에게 온 볼을 유다바오 선수에게 멋지게 연결한 개리는 유다바오의 슈팅이 아쉽게 골문을 빗겨 나가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벤치에서 개리의 모습을 지켜보던 차범근은 개리의 플레이에 흡족하게 웃었다. 개리가 자신이 알려준 대로 몸싸움을 하며 인도네시아 선수들 사이에서 밀리지 않자 개리의 모습에 만족했다.

이어 개리가 교체되어 들어오자 차범근은 개리에게 다가가 "이야 잘했어"라고 격려했고 개리는 자신의 공격 포인트가 불발된 것을 아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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