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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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콘서트' 빅스, 파란 수트로 세련미 철철 '우월한 기럭지'

기사입력 2014.06.15 15:34 / 기사수정 2014.06.15 15:34

임수진 기자
'드림콘서트' 빅스가 격정적인 군무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 SBS 방송화면
'드림콘서트' 빅스가 격정적인 군무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 SBS 방송화면


▲드림콘서트 빅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빅스가 파랑색 수트로 우월한 기럭지를 뽐냈다.

15일 브라질 월드컵 승리 기원 제 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이하 '2014 드림콘서트')가 방송됐다.

20주년을 맞은 드림콘서트에서는 빅스가 출연해 신곡 '기적'으로 무대에 올라 또 한번 격정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파랑 수트로 도시적이면서 시크한 매력을 살린 빅스는 먼저 비투비와의 합동 무대에서 뛰어난 랩핑과 칼군무를 선보였다.

이어 빅스는 신곡 '기적'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열정적인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식했다.

빅스의 신곡 '기적'은 최고의 히트 작곡가 신혁의 야심작으로 힘 있는 비트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 위에 감성적이고 슬픈 멜로디가 어우러져 묘한 슬픔을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 날 '2014 드림콘서트'에서는 소녀시대, 포미닛, 에이핑크, 걸스데이, 티아라, 레인보우, 달샤벳, 타이니지, 엑소, 비스트, 비투비, B1A4, 스피드, 빅스, 유키스, 블락비, 탑독, 갓세븐, 제국의아이들, 씨클라운, 다이나믹 듀오 등의 가수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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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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