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이 결혼 욕심을 드러냈다. ⓒ MBC 방송화면
▲ 나혼자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노홍철이 결혼 계획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밖으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노홍철이 스위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이 미니 캠코더를 챙긴 이유를 묻자 노홍철은 "친형이랑 멀리 떨어져 있는데 가끔씩 영상편지를 주고받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10년 하면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앞으로의 10년 후면 나한테 어떤 변화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더니 가족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10년 후) 내 2세와 부인에게 (영상편지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카메라는 준비를 해봤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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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