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13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 공연에서 축하무대를 꾸미고 있다. ⓒ MBC 방송화면
▲ 제니퍼 로페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월드컵 개막식에 등장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으로 월드컵 공식 주제가인 '위 아 원(We are on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초록색 원피스로 섹시미를 뽐냈다. 특히 그녀는 그는 볼륨감 넘치는 가슴과 '1조원 엉덩이'를 드러내 남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한편 이날 열린 브라질월드컵 개막전에서는 네이마르가 두 골을 터뜨린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대1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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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