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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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백진희 "첫째날, 열흘은 있었던 것 같아" 고백

기사입력 2014.06.12 11:34 / 기사수정 2014.06.12 11:34

임수연 기자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뉴욕 생활을 시작했다. ⓒ SBS '도시의 법칙' 방송화면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뉴욕 생활을 시작했다. ⓒ SBS '도시의 법칙' 방송화면


▲ 도시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백진희가 뉴욕에서 텐트를 치고 잠이 들었다.

백진희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뉴욕 패밀리와 함께 뉴욕에 입성했다.

이날 백진희는 뉴욕의 번화가 모습에 영화 속에 등장하는 숙소를 잔뜩 기대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브루클린의 허름한 창고였기 때문.

하지만 백진희는 불평하는 기색 없이 집안 전망이 좋다며 즐거워했고, 이천희가 자신을 배려해 별도로 텐트를 쳐 주자 고마워했다.

이후 백진희는 잠자리에 들기 전 "뉴욕에 와서 침낭에서 잘 줄이야. 오늘이 첫째 날인데 한 열흘은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내심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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