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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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천선' 채정안, 걱정하는 김명민에게 "이제 면회 안 와도 된다" 냉담

기사입력 2014.06.11 22:53 / 기사수정 2014.06.11 22:53

추민영 기자
수감된 채정안을 걱정하는 '김명민' ⓒ MBC 방송화면
수감된 채정안을 걱정하는 '김명민' ⓒ MBC 방송화면


▲ 개과천선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명민이 수감된 채정안을 찾아 갔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1회에서는 김석주(김명민 분) 변호사의 약혼녀이자 유림그룹의 외손녀인 유정선(채정안)이 불법 CP를 발행한 혐의로 수감되었다.

이에 김석주는 유정선에게 면회 가서 사실대로 말하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정선은 "나를 설득 하려고 하지 말라"며 "유림에너지만 팔리면 대부분 변제 될거다"고 답했다.

석주는 이런 정선의 태도에 "재판부가 초강경 대처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했다"고 답답해했다.

그러나 여전히 정선은 "어차피 손을 떼시지 않았냐. 이 정도면 충분하다. 여기서 몇 년 고생하고 나가면 계열사 주식 받을 거다. 나도 계산 안한거 아니다"고 차갑게 말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면회 오지 않아도 된다"고 냉정하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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