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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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이종석·박해진, 두 번째 대결 '의료사고 피해자'

기사입력 2014.06.10 22:24 / 기사수정 2014.06.10 22:24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이 박해진에게 두 번째 수술을 제안했다. ⓒ SBS 방송화면
'닥터 이방인'의 이종석이 박해진에게 두 번째 수술을 제안했다. ⓒ SBS 방송화면


▲ 닥터 이방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닥터 이방인' 이종석과 박해진이 두 번째 수술 상대로 지목한 환자가 의료사고 피해자인 사실이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12회에서는 박훈(이종석 분)이 한재준(박해진)에게 두 번째 수술 대결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훈은 심장내과에서 수술한 환자를 상대로 두 번째 수술을 제안했다. 심장내과 담당의사가 강력한 거부를 한 상황.

박훈은 어떻게든 환자를 살리기 위해 한재준에게 "당신이 해서 환자 살리면 이기는 거요"라고 약속했다.

이후 한재진은 박훈의 제안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오수현(강소라)은 "이 환자 문제 있으면 어떡해"라고 걱정했다.

이어 오수현은 "의료사고 환자일 수도 있잖아. 만약 심장내과에서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다면 어떡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한편 박훈이 지목한 환자는 심장내과 전공의가 보호자 동의 없이 수술한 사실이 밝혀졌고, 의료사고로 드러나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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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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