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지가 싸이의 신곡 '행오버'를 소개했다. ⓒ 해당 뮤비 캡처
▲ 싸이 행오버 해외반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싸이 '행오버' 해외 반응이 화제다.
9일(한국시각) 미국 타임지는 "'강남 스타일' 이후 약 2년 만에 K팝 아티스트가 놀라운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돌아왔다. 우리 모두 지난 2012년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기억한다"며 싸이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싸이 행오버 해외반응 중 타임지는 싸이가 변기에 구토하는 장면과 아줌마들과 술자리를 인상적인 장면으로 꼽으며 "스눕독과의 환상적인 콜라보다. 정말 마음에 든다. 확실히 당신의 5분을 할애할 가치가 있다"며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호평을 보냈다.
싸이는 같은 날 공식 유튜브 채널과 YG공식블로그을 통해 선공개곡 '행오버'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스눕독이 지원사격에 나선 싸이 '행오버'는 곡 제목에 걸맞게 한국 특유의 음주문화를 코믹하게 담아냈다.
싸이의 '행오버' 음원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9일 0시(한국 시간 6월 9일 오후 1시) 미국 및 전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독점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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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