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식성부터 가격 흥정까지 '반전 매력'

▲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에서 나나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나나, 신성우, 박봄이 수산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수산시장에 도착한 나나는 연신 "맛있겠다"를 외치더니 멍게, 개불 등을 가리지 않는 식성을 보였다.

이어 계산에 앞서 이모들을 외치며 흥정의 달인으로 나섰다. "예쁜 이모들"이라며 가격 흥정을 시작한 나나는 신성우의 미남 계까지 동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나나는 또 이날 방송에서 박봄과 박민우의 '쌍쌍박 프로젝트' 몰래 카메라에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으며 눈치 100단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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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