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지성이 볼 트래핑에 도전했다. ⓒ SBS '런닝맨' 방송캡처
▲ '런닝맨' 박지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박지성이 녹슬지 않은 볼 트래핑 솜씨를 자랑했다.
박지성은 8일 방송 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아시안 드림컵 출전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박지성은 '런닝맨' 멤버들이 1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별로 사람들을 모으는 동안 온 몸으로 볼 트래핑을 해야 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에 박지성은 멤버들이 쉽게 사람들을 모으지 못해 시간이 길어지자 공을 떨어트릴 뻔 한 위기가 있었지만, 특유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10분 넘게 볼 트래핑을 이어갔다.
이광수가 사람들을 모으는 데 다소 시간이 오래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박지성은 당당하게 볼 트래핑 미션을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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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