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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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김해숙, 조윤우에 무릎 꿇은 뒤 협박 '사악한 두 얼굴'

기사입력 2014.06.07 23:15 / 기사수정 2014.06.07 23:15

추민영 기자
조윤우가 '호텔킹'에 특별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조윤우가 '호텔킹'에 특별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 호텔킹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호텔킹' 김해숙이 조윤우를 협박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17회에서는 조윤우가 한류스타 유주민으로 특별 출연해 까칠한 한류스타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씨엘호텔 회장 아모네(이다해 분)는 부회장 이중구(이덕화) 때문에 콘서트 건이 취소되자 송채경(왕지혜)에게 부탁해 한류 스타 유주민이 있는 곳을 알아 냈다.

이에 모네는 백미녀(김해숙)와 함께 유주민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 갔다. 하지만 유주민은 자신의 이미지를 걱정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호텔 행사에 절대 참여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자 백미녀는 이런 유주민에게 갑자기 무릎을 꿇었다. 그러면서 아모네에게 잠시 나가 있으라고 말했다. 모네는 백미녀의 행동에 신뢰감을 느끼고 먼저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지만 백미녀는 모네가 나가자 마자 급변했다. 유주민의 스캔들 기사가 있는 신문을 건네며 자작극임을 알고 있다고 협박했다. 때문에 유주민은 하는 수없이 씨엘호텔 행사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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