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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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엑소, 11명 완전체 출격…아쉬운 굿바이

기사입력 2014.06.07 16:56 / 기사수정 2014.06.07 16:56

'음악중심'에서 엑소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선사했다. ⓒ MBC 방송화면
'음악중심'에서 엑소가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선사했다. ⓒ MBC 방송화면


▲ 음악중심 엑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음악중심' 그룹 엑소가 11명 완전체로 출격한 굿바이 무대를 선사했다.

엑소는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중독'으로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음악중심'에서 엑소는 굿바이 무대인만큼 크리스 사태 이후 최초로 11명 완전체로 재정비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엑소는 올블랙 패션으로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뽐냈다. 또 엑소는 11명 전원이 하나로 움직이는 칼군무를 보여주면서도 각각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안무 구성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EXO-K의 신곡 '중독(Overdose)'는 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어반 알앤비 장르의 댄스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엑소, 플라이투더스카이, 백지영, 김연우,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빅스, 유키스, 전효성, 보이프렌드, 지연, 지나, 앤씨아, 15&, BTL, Bay.B(베이비)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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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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